타워를 건설하여 길목을 지나가는 풍선들을 터뜨리는 것이 이번 벌룬타워디펜스 게임의 미션입니다. 아주 간단하지만
사람들로부터의 인기가 상당한 것 같네요. 그래서 버전들도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. 그런데 오늘은 가장 초창기 버전인
오리지널 판으로 올려보는데요 바로 아래에서 해보실 수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
제가 알기로는 한 4~5탄 정도까지는 나온 것 같은데요 버전이 업데이트 될수록 플레이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많고
건설할 수 있는 타워의 종류도 늘어납니다. 제 블로그에도 다음기회에 다른 버전들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스크린샷은 총 4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.
제가 이전까지는 5~6장씩 올렸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을 것 같더군요.
그래서 요즘은 한 4~5장 정도로 줄였습니다. 물론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
저야 고마울 것 같습니다. 메인화면에서 로딩을 기다리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
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총 3개의 메뉴가 있는데 New game 단추를 눌러서
벌룬타워디펜스 게임을 시작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퐁선들이 지나갈 길이 나오는데요
우리는 돈을 사용하여 길목에 타워를 건설해야 합니다.
기본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은 원숭이 타워인데요 어떤 위치에 배치시켜야 할지 생각해보고
적절한 곳으로 선택해보세요.
원숭이는 한마리에 250원입니다.
현재 제 돈은 650원이니까 두마리까지만 생산이 가능하겠죠?
타워의 특징을 보면 한 개의 다트로 공격하고 추가적으로 돈을 지불하여
사거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.
벌룬타워디펜스 게임이 진행되는 장면을 스샷으로
찍어보았습니다. 풍선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있지만
빨간색 풍선은 한방만 때려도 터지므로 쉽게 스테이지를 깰 수 있습니다.
풍선의 색상에 따라서 내구도가 다르기때문에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이도는
점점 더 상승합니다.
